최영애 이화산업 대표, 심장혈관병원 발전기부금 5000만원


 최영애 이화산업 대표가 심장혈관병원 발전기부금으로 5000만원을 전했다.

 최영애 대표는 "흉부외과 이삭교수님이 계시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심혈관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발전하는 심장혈관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소회를 밝혔다.

 최영애 대표는 치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2019년에 심장혈관병원 발전기부금으로 1억원을 전하며 의료원과 첫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후원금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최영애 대표는 의료원에 총 2억 5000만원을 후원했다.